학장님 인사말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단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인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AI융합대학장) 김희철입니다.
SW중심대학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견인할 창의적 소프트웨어 융합인재 양성을 위해, 산업현장의 요구를 반영해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대학 교육체계를 혁신하고 인공지능 등 신기술 수요에 부합하는 소프트웨어 전문·융합인재를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구체적으로는, SW융합교육확대, 디지털대전환 연계 학과 신설, 지역 산학연관병 상생협력 생태계 조성, 대학주도의 지역혁신 등이 있습니다.
여기에는, 독서인증제 및 독서클럽, ‘메이킹 비즈니스’강좌 운영 등이 있습니다.
이 부분은, 글로벌 유수기업 및 연구소 취업목표로 SW글로벌리더 인재양성 프로그램 운영, 세계 최고 최대수준의 해외 산업체 및 전시회 탐방프로그램(유럽 및 미주지역 위주) 운영 등 입니다.
예를들면, AI융합 마이크로 전공제, 웹서비스 프로그래밍 마이크로 전공제 운영,노코딩 강좌운영 등 입니다.
산업체전문가교육참여, 산학연계 프로젝트 수행, 산학 one-team 구성, 산업체전문가 멘토제 운영, 산업체 인턴십 운영(국내 유수산업체 및 해외 실리콘밸리 산업체 위주) 등입니다.
HUMS는 H(Think of being Human), U(Understand Knowledge and Technology), M(Make Money), S(Save the World)의 약어로, 인성·기술력·비즈니스마인드 균형적 함양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는 인재양성입니다. 당 대학교는 HUMS마인드 함양의 세계적 벤치마킹 모델인 인도 KISS대학교/재단과 상호 협력하여, “죽기 전에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라”는 100년전 스카우트 운동의 창시자 Robert Baden-Powell의 정신을 실천하는 인재양성입니다.
아울러, 언택트 면학 문화, 비교과 SW활동 강화, 지역 사랑과 지역산업의 이해 등의 다양한 프로젝트 문화를 정착하고, 김해와 동남권-INJE SW교육 생태계 조성을 통해 기업과 학교의 협력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저희 인제대학교의 SW중심대학사업 운영으로 지역 제조산업의 스마트화, 지능화, 고도화를 이루는 AI융합형 SW엔지니어의 질적수준 제고 및 양적배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제대학교가 위치해 있는 부·울·경 지역은 한국에서 제조업이 밀집해있는 지역입니다. 특히 김해시는 한국에서 제조 중소기업 수가 2위인 제조 중심도시입니다. 특별히 김해시는 의생명, 물류, 미래자동차 등의 산업을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제조산업 기반의 경남과 김해는 SW·인공지능·메타버스·빅데이터·클라우드·블록체인 등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전통제조업의 침체에 따른 대체 신산업 육성 및 기존 제조업의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제조업의 SW·AI와의 융복합을 통한 산업 고도화를 위해서 고급 SW 엔지니어 양성이 절실한 상태입니다.
인제대학교 AI융합대학이 교내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한 허브를 넘어 부·울·경의 SW·AI허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인재 양성에 힘쓰겠습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하나님의 가호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인제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장, AI융합대학장 김 희 철
SW중심대학사업단 